안녕하세요 :D
정말 많은 마라집이 생기고 없어지기를 반복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마라 틀유의 얼얼~한 맛이 일품인 광화문의 마라공방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동화면세점 뒤편으로 가시면
할리스 옆에 2층으로 올라가면 마라공방 광화문 직영점이 나옵니다.
매장은 10테이블정도 있는 가게입니다.
점심시간이 살짝 지난 시간에 갔는데도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먹고 싶은 메뉴를 '잘' 선택해서 카운터에 가지고 가시면 만들어 주십니다~
다양한 선택권이 있으니 하나씩만 다 담아도 ㅎㅎㅎ
g당 계산을 하는 방식이고 마라탕은 국물류라 은근 양이 많아진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ㅎㅎ
제가 주문한 마라탕입니다.
1단계의 맛으로 맵찔이인 저도 무리 없이 먹을수 있는 맛이였습니다!!
알싸하게 매운 느낌이 미각을 자극시키는 맛이라서 먹을수록 맛있고,
배가 불러도 땡기는 맛이라 먹게되고 쫄깃 쫄깃한 중국당면, 탱탱한 목이버섯 등
다양한 종류의 식감을 느낄수 있어서 씹는맛이 재밋는 맛 있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주문한 마라상궈입니다~
2단계로 확실히 1단계보다는 맵지만 매운걸 좋아하시는 분들이 드시기에는
그렇게 맵지 않다 라고 느낄수 있습니다.
없으면 섭섭한 꿔바로우도 먹었는데 케찹베이스 느낌의 달달한 찹쌀탕수육 입니다.
마라나 꿔바로우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마라를 드세요 두번 드세요 ㅋㅋㅋㅋ
사진에는 없지만 따로 소스를 만들수 있는 셀프바가 있으니 알싸한 맛을 더 느끼고 싶으시다면
'산초유'를 덜어서 찍어 드셔 보세요! 색다른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맛 ★★★☆
접근성 ★★★☆
서비스 ★★★
인테리어 ★★★